(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토토아뜰리에’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 아동 20여 명이 함께 ‘건강한 여름방학 여가활동’을 위해 케이크와 마카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데이 쿠킹 클래스’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임직원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 번째 캠페인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은행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제주은행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함께 말차초코바스크치즈케이크와 제주귤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즐거운 소감 나누기와 맛있는 간식 타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기념으로 손수 만든 케이크와 마카롱을 집으로 갖고 갔다.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유익하고 실질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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