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지난 29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4 영등포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가을의 향연, 화합의 날'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동포총연합회와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영등포구가 후원하여 성사되었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예술 공연을 넘어 한국과 중국 동포들이 함께 모여 문화를 교류하고 서로의 가치를 나누는 특별한 장으로 평가받았다.

김호림 전국동포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축제는 한민족의 전통과 예술을 공유하며, 세대와 국경을 넘어 진정한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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