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불꽃놀이 자료사진 (사진=국제뉴스DB)
한화이글스 불꽃놀이 자료사진 (사진=국제뉴스DB)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오후 5시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마지막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를 펼친다.

이날 한화 투수 정우람(39)이 데뷔 첫 선발 투수로 나선다.

정우람은 지난 15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이날 정우람의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한화는 이날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불꽃놀이 등의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화는 내년부터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채널은 MBC SPORTS+, SPOTV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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