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지현 기자
사진/유지현 기자

(말레이시아=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3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시니아완 야시장.

약 200년 전부터 중국인들이 금광을 찾아 이주해온 바우 지역에서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닌 시니아완은 현재 중국계와 다약계, 말레이계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마을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야시장이 펼쳐져 고풍스러운 거리에서 미식을 즐기기 위해 사라왁 주도 쿠칭시에서 인파가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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