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사진제공/AFP통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사진제공/AFP통신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및 레바논 공습에 미국이 '공모'했다고 비난하며 군사적 지원을 지적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이 이 범죄에 공모했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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