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당원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의힘 되도록 책임 다하겠다”

(사진제공=성보빈 창원시의원실) 성보빈(상남·사파동) 창원특례시의원(우측)이 26일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임명된 뒤 임명장을 들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보빈 창원시의원실) 성보빈(상남·사파동) 창원특례시의원(우측)이 26일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임명된 뒤 임명장을 들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성보빈(상남·사파동) 창원특례시의원이 26일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27일 성보빈 창원시의원실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중앙연수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성보빈 창원시의원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은 당원의 정치역량 함양과 시민정치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 △중앙윤리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국민의힘의 4대 독립기구다.

성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80만 책임당원, 400만 일반당원이 정책정당의 진정한 당원으로 일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30 청년당원을 위한 MZ맞춤형 당원교육과 청년 정책 전파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부위원장은 “특히 청년당원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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