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에어부산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 각 항공사 제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 각 항공사 제공

국내 항공사들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에어부산이 가을을 맞아 국제선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4%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6일 오전 11시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에어부산 홈페이지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으로 탑승 가능한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 기간 내 노선별로 상이하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6만2900원 ▲마쓰야마 7만2900원 ▲오사카 7만6900원 ▲보홀 8만5700원 ▲삿포로 9만6600원 ▲도쿄(나리타) 9만7900원 ▲타이베이 10만9000원 ▲마카오 10만9000원 ▲다낭 12만7000원 ▲가오슝 12만9000원 ▲냐짱(나트랑) 13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7000원 ▲방콕 14만9900원 ▲발리 29만9000원부터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으로는 ▲후쿠오카 5만7900원 ▲삿포로 8만6900원 ▲오사카 8만8800원 ▲도쿄(나리타) 9만1600원 ▲방콕 13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국제선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7% 할인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개, 국제선 22개 등 총 25개 노선이다.

특가 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제주 1만6900원 △일본 5만1200원 △대만 5만6200원 △중국 5만1200원 △베트남 8만4500원 △태국 10만2800원이다. 탑승 기간은 9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 예약 후 출발 14일 전까지 수수료 없이 날짜와 시간을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도 오는 29일까지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바일 앱에서 유럽·대양주·동남아·중앙아·중화권 등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는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21만원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31만300원부터 ▲인천~파리 31만300원부터 ▲인천~로마 31만300원부터 ▲인천~호주 35만6730원부터 ▲인천~홍콩 7만25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6만35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폼) 11만2770원부터 ▲인천~호치민 11만8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0만7500원부터 ▲청주~나트랑 10만5800원부터 ▲청주~다낭 10만580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9만7500원부터 ▲부산~나트랑 11만58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앱 전용 국제선 3만원 할인 쿠폰팩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앱을 다운받으면 회원 전용 프로모션, 시크릿 쿠폰, 특가 프로모션 실시간 알림 등 다양한 앱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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