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호주 시드니에서 오아시스 같은 럭셔리 리조트 크라운 타워 시드니가 오픈 4년을 맞고 있다.

시드니 하버가 내려다보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어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닝 및 스테이케이션 장소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매김 한 크라운 타워 시드니는 바랑가루 지역 해안가 여행지에서 아름답고 광활한 공원과 독특한 공공 예술 작품을 자랑하는 도시 생활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상적인 세계 정상급 다이닝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고, 호화로운 크라운 스파에서 맞춤형 웰니스 및 뷰티 트리트먼트를 받거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하버를 내려다보는 안락한 풀사이드 카바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 위로 275미터 높이로 웅장하게 솟은 5성급 크라운 타워 시드니는 시드니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디럭스 크라운 스파 시드니, 349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룸, 고급 주거용 아파트, 9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바, 프리미엄 소매점, 수영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크라운 타워 빌라는 궁전 같은 인테리어부터 풍성한 가구와 완벽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모든 디테일에서 화려함을 발산한다. 각 빌라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시드니에서 가장 탐나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넓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도착하면 프라이빗 체크인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내부에는 신선한 꽃과 샴페인, TWR의 무료 음료가 준비돼 있어 문을 들어서자마자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식처가 마련돼 있다. 각 빌라는 뉴욕의 유명 인테리어 부티크인 마이어 데이비스가 정교하게 디자인한 화려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화려하고 독특한 하버사이드 환경의 정수를 보여준다. 모든 침실에는 고급스러운 프레트 린넨이 깔린 킹사이즈 침대, 대형 옷장, 조각 욕조와 레인 샤워기가 있는 대리석 욕실이 있어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한다.      

영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영국 여성 셰프 클레어 스미스의 최초이자 유일한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으로, 크라운 시드니의 26층에서 시드니 하버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내려다보는 온코어는 뛰어난 음식으로 권위 있는 라 리스트 어워드에서 세계 50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굿 푸드 가이드 어워드에서 셰프 모자상을 세 번 수상했습니다.  

세계적 유명 일식 셰프 마츠히사 노부유키의 미식을 크라운 시드니의 노부에서 숙련된 현지 셰프 인재인 해롤드 후타다의 합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크라운 시드니 노부의 류이치 요시이 셰프가 엄선한 오마카세 이벤트는 일본과 호주에서 38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최대 10명의 손님에게 특별한 멀티 코스 스시를 제공한다. 

뛰어난 호주산 식재료와 고전적인 이탈리아 식재료, 테이블 사이드 서비스가 결합되어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마레는 저명한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알레산 드로 파보니의 지휘 아래 굿 푸드 가이드 어워즈에서 두 개의 권위 있는 셰프 모자를 수상했다.

크라운 시드니의 영혼이 담긴 음식 기관인 우드컷에서 아름다운 식재료를 정교한 단순함의 원칙에 따라 독특하게 조리한 요리를 즐겨 보세요. 호주산 식재료를 중심으로 불, 증기, 연기, 얼음 등 전통 적인 조리 방법으로 요리를 선보입니다. 끊임없이 유혹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요소들. 최근 굿 푸드 가이드 어워드에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이 레스토랑의 콘셉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셰 프이자 호텔리어인 로스와 서니 러스테드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드컷은 장작 오븐이나 화덕에서 천천히 조리한 음식에 대한 추억과 즉흥적으로 상상했던 흙의 풍미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 다.

루프탑 바 CIRQ에서 오픈 테라스의 고급스러움과 어우러진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잔을 들어보자. 크라운 시드니의 해안가 위치에서 26층 높이로 우뚝 솟은 CIRQ는 다차원적인 실내 및 실외 공간이 세련되게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도시 위를 떠다니며 전례 없는 위치를 자랑한다. 호주관광청의 우수 숙박시설 시상식에서 올해의 바(디럭스 부문)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