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경찰서>
<사진제공=평창경찰서>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경찰서는 11일 평창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평창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 평창군수 심재국,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 평창소방서장 서강원, 농협평창군지부장 김태윤을 비롯 위원 14명이 참석하였다.

평창군 치안현황 및 주요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평창군지역안전지수 향상 및 딥페이크 예방등 평창군의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협업사항을 논의하였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촉 위원인 장동기 평창군번영회장, 천기동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조혜경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박미순 평창군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심재국 군수는 “논의된 사항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평창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훈 평창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가 주민 안전과 치안 복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평창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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