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충훈고 투수 김서준이 전체 7순위로 지명됐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김서준을 지명했다.
충훈고 우완 김서준은 1m90 장신으로 150㎞의 빠른 공에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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