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 4개소, 약국 6개소, 상비의약품 편의점 29개소

계룡시청(국제뉴스)
계룡시청(국제뉴스)

(계룡=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건강 비상응급체계를 구축 운영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 4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6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2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감염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과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와 감염취약시설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켜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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