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제91회 임시회에서 세종시의 도시통합정보센터 문제를 제기하며 보수와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관제 상황판의 35%가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CCTV 확보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유 의원은 경찰 인력의 배치와 지능형 CCTV 도입 확대, 스마트도시사업소 신설 등을 요청하며,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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