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묘객 밀집 대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특별 운영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은하수공원에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특별 운영을 진행한다.

공단은 성묘객 밀집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원 내 일방통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화장장 운영을 단축하고 봉안당 제례실 이용을 제한한다.

은하수공원 방문 시 고인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소연 이사장은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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