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고등학교 2학년 김예원 학생 국무총리상 수상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예원 학생이 본인의 출품작을 설명하고 있다.(좌)/박정규 지도 교사와 김예원 학생의 모습 (세종시 교육청)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예원 학생이 본인의 출품작을 설명하고 있다.(좌)/박정규 지도 교사와 김예원 학생의 모습 (세종시 교육청)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이하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1명 외 4개 상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자, 환경, 안전, 에너지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러 발명품을 최종 선정하여 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 했다.

그 결과 한솔고등학교 2학년 김예원 학생이 출품한 ‘패러데이&렌츠의 법칙을 활용한 접이식 on/off 카드 -삑!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라는 발명품이 2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국무총리상(상금 400만 원)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교원들이 참가한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 미르초등학교 최지선 선생님이 1등급을, 연서초등학교 원정화 선생님이 2등급을, 한솔고등학교 박정규 선생님이 2등급을 받아 학생과 교사가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탐구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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