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 작업을 하는 세종소방본부 대원들 (세종시청)
벌집 제거 작업을 하는 세종소방본부 대원들 (세종시청)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추석 전후는 각별히 주의령을 발표했다.

말벌은 어두운색에 민감하며 단 음식을 선호하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 있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 계열의 긴 옷 착용 ▲탄산음료·주스·과일 등 야외 취식 지양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의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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