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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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7일(현지시간) 슈퍼 태풍 야기가 베트남 하이퐁을 강타하면서 강풍에 의해 물이 푸옹 루 호수 기슭으로 치솟고 있다.

슈퍼 태풍 야기는 이날 베트남 북부에 상륙하면서 수천 그루의 나무를 뿌리째 뽑고 보트를 바다로 쓸어버렸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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