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 위촉자 한국예술무용협회 김다운 대표 / ⓒ이대웅 기자
▲ 심사위원 위촉자 한국예술무용협회 김다운 대표 / ⓒ이대웅 기자

(강원=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실용무용인들의 대축제의 장, 송호대학교총장배 전국실용무용경연대회 '2024 댄스컴페티션코리아'가 7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예술무용협회 김다운 대표가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댄스컴페티션코리아'는 무대연기의 꽃 '실용무용' 특기생을 발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실용무용을 이끌어나가는 무용수들과 실용무용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송호대학교총장상을 수상한 선수 전원에게는 송호대학교 연기과 입학 시 장학금 총 3천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후 열린 갈라쇼에서는 스칼렛훌라걸스, 이민선루케테벨리댄스, 고블린댄스, SSBC이리스, 라카훌라공연단, 헤바그룹, 라비아무용단, 한국아트벨리댄스협회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송호대학교총장배 전국실용무용경연대회 '2024 Dance Competition Korea'는 송호대학교 연기과(학과장 차은주교수)가 주최하고, 강남ING성형외과, 990VOLT, 3D프로필 스피니, 골든리치 등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