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청렴․인권 의식향상과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및 간담회 개최
청렴․인권․의무위반 예방 공모전 최우수작 ‘음주 상태입니다. 이대로 출발하시겠습니까?’ 포스터 게시

영주경찰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인권 의식향상 노력...!
영주경찰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인권 의식향상 노력...!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민문기)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 30여 명은 지난 9월 4일(수) 08:30 경찰서 현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인권 의식향상과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어 09:30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 24명은 道 경찰청 반부패 시민청문관(행정관 최서현)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민청문관 최서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내용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 중심으로 디딤돌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경찰공무원으로 청렴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것을 부탁했다.

또한, 道 경찰청 주관 청렴․인권․의무위반 예방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포스터(음주 상태입니다. 이대로 출발하시겠습니까? / 제출자 영주경찰서 수사과 순경 안해진)를 50여 개 사무실에 게시 홍보와 경찰청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내용을 현관 전광판에 게시하는 등 청렴․인권 의식향상과 의무위반 예방에 노력 중이다.

민문기 서장은 "영주서는 지난 11년간 의무위반 발생이 없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역사와 전통은 아끼고 지키는 사람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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