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흘 연속으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풍향 변화에 따라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