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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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상원 밖에서 한 사법부 직원이 정부가 제안한 사법 개혁에 항의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전날인 수요일 멕시코 하원이 논란이 많은 판사 직선제가 포함된 사법부 개편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멕시코 페소화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하원을 통과한 사법부 개편안은 상원으로 넘겨져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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