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31% 내린 18,90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12% 하락하며 5523.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02% 소폭 상승한 41,058.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주(8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000건으로 전 주보다 5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23만건)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8∼24일 주간 183만8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2000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