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멘즈웨어 브랜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이 올 가을, 안목 있는 남성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에는 고품격의 타임리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답게, 가을 필수 아이템인 재킷과 토트백의 조화로 완성하는 품격 있는 ‘댄디 룩’을 선보인다.

랄프 로렌의 최상위 남성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수트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영국 새빌 로(Savile Row) 거리의 정교한 테일러링과 최상의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아메리칸 감성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멘즈웨어다. 최고급 원단을 소재로 수작업으로 제작, 숙련된 장인의 테일러링을 통해 완성되는 프리미엄 수트 라인과 완성도 높은 캐주얼 웨어 라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제안하는 댄디 룩은 정통성과 컨템포러리한 멋을 결합해 절제된 세련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최고급 소재와 깊이 있는 색감, 활동성과 격식을 고려한 섬세한 라인의 재킷을 통해 가을의 여유와 지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모던한 토트백을 매칭해 더욱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코튼 실크 테리 재킷(Cotton Silk Terry Jacket)은 일상은 물론 특별한 순간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로, 프리폴(Pre Fall) 2024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제작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시그니처 스포츠 스타일 재킷이다. 고급 코튼과 멀베리 실크를 조합한 테리 패브릭을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며, 리브 조직의 모크넥 디자인과 천연 혼 버튼 디테일이 돋보인다.

퍼포먼스 실크 하트리지 재킷(Performance Silk Hartridge Jacket)은 전통적인 디테일과 세련된 맞춤 핏이 결합된 클래식 아우터로, 미디엄 그레이 색상의 경량 퍼포먼스 실크 원단으로 제작됐다. 4개의 앞면 패치 포켓과 방수성, 방풍성을 갖춘 이 재킷은 1960년대 초 설계된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과 주말의 경계 없이 활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마지막으로, 웰링턴 페블 카프스킨 토트(Welington Pebbled Calfskin Tote)는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아내는 페블 풀 그레인 카프스킨으로 제작된 토트백이다.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제작한 이 제품은 랄프 로렌의 이퀘스트리언 헤리티지를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카프스킨 트림과 스터럽 스타일의 앤티크 브라스 마감 하드웨어가 특징이다.

한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이번 가을 컬렉션은 재킷과 토트백의 조합을 통해 기품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남성 패션에 차원이 다른 세련미를 더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