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취재진 안전 고문이 우크라이나 동부 호텔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X에서 성명을 통해 "이 남성은 토요일 미사일 공격을 받았을 당시 크라마토르스크에 있는 사파이어 호텔에 머물던 로이터 통신 직원 중 한 명이었다"면서 "이 소식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호텔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취재하던 로이터통신 취재진 6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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