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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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시위대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의회 건물 울타리에 서서 올해 말 치러지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항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의회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차남이 주지사 선거 출마가 가능하게 30세 이상으로 나이를 제한한 현행 선거법의 개정을 추진했으나 이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선거법 개정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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