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 소재 (주)재성철강(대표 한해성)이 폭염으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재성철강이 지역사회의 노인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재성철강의 대표이사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대한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 대표는 "서귀포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홀로 사신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꼐 성장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후원금이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재성철강 후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에세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더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지산장학회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 대표는 지난 2021년 8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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