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마다...삼동면 중리마을 주민 대상

(사진제공=울주군)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울주군)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인 삼동면 중리마을 주민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인력을 초청해 인지 능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음악·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삼동보건지소 한방순회진료와 연계한 건강상담 및 진료 일정을 프로그램에 추가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의료 편의성을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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