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0일 서구 용촌동의 한 마을이 침수돼 고립된 주민 36명을 4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되지 않은 것은 마을 이장이 오전 4시경 둑이 무너지기 전에 신속히 대피방송을 하고 피난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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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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