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교량인 목척교(대전천)가 이번 내린 집중호우로 만수위에 근접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하상도로가 폐쇄 됐다..(국제뉴스)
대전의 대표 교량인 목척교(대전천)가 이번 내린 집중호우로 만수위에 근접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하상도로가 폐쇄 됐다..(국제뉴스)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의 "대전시를 비롯한 충남권 일원이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한 가운데, 대전지역의 오늘 오전 11시 현재 누적강수량 83.3mm가 내리고 있다,

대전의 갑천(도솔대교)에서 자라는 수목이 물속에 잠겨있어 내린 비의 량을 가늠케 하고 있다.(국제뉴스)
대전의 갑천(도솔대교)에서 자라는 수목이 물속에 잠겨있어 내린 비의 량을 가늠케 하고 있다.(국제뉴스)

이로 인해 주요 3대하천(대전천, 유등천, 갑천)이 만수위 로 근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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