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중 전주시지회장 주최'
'40여명 소속 행정사 참석'

"강일중 전주시지회장 개회사 장면" / 사진=임태균 기자
"강일중 전주시지회장 개회사 장면" / 사진=임태균 기자

(전북=국제뉴스) 임태균 기자 = 28일 대한행정사회 전북지부 전주시지회는 40여명의 소속 행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행정사회 전북지부장 이인형 행정사 등 전주지역 대표 행정사들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행정사 주요 업무 등에 대한 공유와 함께 행정사 제도의 시스템적인 문제점과 개선의 필요성 및 시민에게 보다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행정사 개업을 하게 된 경위와 분야별 전문행정사 영역 개척 경험담 등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행정사의 전문적 역량 증진과 역할, 책임감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등 발전방향 전반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토론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특히, ▲행정사 제도개선 ▲행정사의 권익과 역할 신장 ▲행정사의 기본 소양 및 실무능력 증진 ▲행정사의 전문능력 배양 ▲행정사의 고령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행정사의 업무 영역 확대 ▲행정사 역할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에 대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강일중 전주시지회장은 "행정사의 위상제고와 양질의 대국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증진에 기여,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발전에 기여, 행정경험과 실력을 갖춘 행정사로 공정사회 정립에 기여, 국민과 함께 사는 세상을 가꾸는데 기여하는 등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만 바라보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한행정사회 전주시지회가 되도록 소속 행정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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