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이정엽 의원(대륜동)이 만장일치로 추대 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이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회칙 제정도 이뤄졌다.
회칙에 따라 새 원내대표 임기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으로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도 새 원내대표가 결정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 등으로 평행선을 달려온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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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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