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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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는 12일 평창 종합운동장에서 제23회 회원사 대표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가 주최하고, 평창군협의회에서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석 강원도회장을 비롯한 윤학수 중앙회장, 심재국 평창군수 및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과 함께 18개 시·군의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박용석 강원도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도내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전문건설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간, 회원사 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 지역상생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석한 회원사들을 환영했다.

본 행사는 18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2인3각 릴레이, 신발양궁 등 참석자 전원이 화합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후 우승팀 시상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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