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5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2관서 개최

(전북=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황민정 작가가 20일부터 25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 2관에서 자신의 첫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 날아오르다’란 주제로 자연과 사람의 내면을 소재로 한 작가 특유의 통찰을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황민정 작가
 황민정 작가

‘환상의 나무’는 시적이고 맑은 초월적 공간을 표현하면서 고목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의 여백을 담았다.

또한 '환상의 고목’과 친할머니를 담은 ‘회상’과 ‘만사형통’ 등 한국화부터 아크릴,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로 황 작가만의 매력을 담아낸 작품이 전시됐다.

대학에서 무역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황 작가는 현재는 미술대학에 편입해 그림에 대해 폭넓은 공부를 하고 있다. 폭넓은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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