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작품 35점 선보여
김명선 의장, 도민 예술품 감상하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되길

김명선 의장과 관계자들
김명선 의장과 관계자들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한 ‘다움아트홀’에서 당진문화원 생활문화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다움아트홀 4차 전시전은 당진에서 활동 중인 당진문화원 생활동아리 회원 35명이 문인화 6점, 민화 4점, 보태니컬 6점, 서예 6점, 수채화 6점, 한국화 6점, 캘리그라피 1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해 2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지난달 15일 개관해 회화, 시서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다”며 “도내 예술인들이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도민들은 예술품을 감상하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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