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교육 한류

▲ 이승헌 총장.(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전주=국제뉴스)이승희 기자 = 대한민국의 뇌교육이 중국으로부터 100억 원의 로얄티를 받고 수출되어 대륙의 ‘교육 한류’를 예고했다.

◆ 이승헌 총장, 대한민국 교육법의 '홍익' 철학에 기반한 뇌활용 학습법 정립

뇌교육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미국법인 BRC(비알컨설팅)는 최근 중국 유다 회사와 10년간 100억 원의 로얄티를 받는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 계약 조건은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다양한 뇌교육 콘텐츠를 중국에 독점 보급하는 것이다. 

뇌교육은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 교육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뇌교육이 뇌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건강과 행복 등 삶의 질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하여 워싱턴 D.C,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20여 개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을 지정, 선포했다.

또한, UN글로벌컴팩트 가입기구를 통해 엘살바도르와 라이베리아에 뇌교육 교육 원조가 실시된 바 있다. 엘살바도르는 뇌교육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학업 성적에 도움을 준 것을 인정하여 공교육에 도입되어 초·중·고 학생 모두가 뇌교육 수업을 받고 있다.

뇌교육은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러시아, 이스라엘,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라이베리아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계약 건을 시작으로 미국과 함께 G2로도 주목받고 있는 중국에 두뇌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대한민국의 뇌교육이 전 세계의  ‘교육 한류’를 이끌 전망이다.

◆ 우리나라에서 이미 검증받은 뇌교육

뇌교육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학문으로 검증받았으며, 의학과 과학 분야에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그 효과를 입증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통해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 등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에서 뇌교육을 연구, 개발, 보급하고 있다.

전문가 과정으로 국내 유일의 두뇌훈련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및 등록 민간자격인 뇌교육지도사(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발행) 과정이 있다. 이를 통해 전문가가 양성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이 우리나라의 정신문화인 홍익인간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식 명상과 뇌과학, 교육학, 심리학 등을 융합하여 만든 뇌교육은 체험식 뇌활용 학문이다.

인간이 가진 뇌의 무한한 가치와 뇌활용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현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인격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휴먼테크놀로지로 주목받는다. 전인교육으로 태교에서부터 유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직장인, 성인,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자연치유력 증진 등 건강분야와 집중력 및 기억력 등 두뇌개발 분야, 신체 능력 향상, 스포츠 분야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뇌교육을 통해 뇌파가 안정되어 스트레스 저항력이 향상되고, 집중력과 자기조절력, 삶의 목적 등의 성향이 높아졌다는 사례와 연구 데이터가 계속하여 발표되고 있다.

◆ 이승헌 총장, 360여 개의 다양한 뇌교육 컨텐츠 개발

이승헌 총장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식 명상과 호흡법인 현대단학을 개발하고 최근 기적의 건강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도리도리 뇌운동, 뇌파진동 등 360여 개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총장은 전 세계인들이 뇌교육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휴먼테크놀로지>, <뇌파진동>, <BOS>, <체인지> 등 40여 권의 책을 집필했고, 힐링 다큐멘터리영화 <체인지1>, <체인지2>를 제작 및 감독했다. 특히, 책 <세도나스토리>는 미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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