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대통령 특보가 12일 충북 청원군 미원면 대신리 소제 두리두리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심순섭 할머니 상황, 차가버섯” 된장공장을 산악회 일행20여명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김 대표는 자신을 지지하는 서초구 산악회 회원들과 초정약수 등 인근지역에 산행을 왔다가 우천관계로 산행을 취소하고 평소 친분이 있는 기능성 된장공장을 방문하여 조합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격 없는 대화에 나누었다.

 식사를 마친 김 대표는 일행들과 함께 된장공장을 둘러보며 박해순 대표로부터 “상황, 차가버섯 된장의 우수성을 들은 뒤 장독 속의 된장을 찍어 맛을 보며 고유의 장맛이라고 극찬을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올가을 장 담그는 날 행사에 초대해주시면 서초구 산악회원들과 찾아오겠다며 초청을 꼭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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