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가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창원시 의창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100세대에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가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창원시 의창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100세대에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 행사를 갖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창원시 의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덕희)와 함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100세대에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과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해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장치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경남에너지가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체결한 ‘가스안전 협약’을 토대로 시행됐다.

앞서 경남에너지는 지난 2022년 168세대, 2023년 142세대의 치매가정에 가스 타이머 콕을 무상 설치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스 안전사용에 앞장서는 경남에너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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