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진=국제뉴스DB)
속보(사진=국제뉴스DB)

서울시에서 무인기 침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된다.

시는 26일 재난문자를 통해 "오후 1시 30분~4시경 무인기 침투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실제 무인기 비행이 있다"고 알렸다.

올해 국군의 날에는 숭례문과 광화문을 잇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시가 행진이 펼쳐지고, 공군 전투기와 육군 헬기 등 다수의 공중 전력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최근 대한민국이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 또한 서울 상공을 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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