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옥천교육지원청)
(제공=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권)은 23일, 역대 옥천교육장을 초청해 옥천교육 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대부터 26대까지 전 옥천교육장 9명이 참석해 옥천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 및 공유시간을 가진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 자리에서 김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는 오늘날 옥천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됐다. 선배 교육장들의 조언을 발판 삼아 옥천교육을 더 발전시키겠다. 건강하게 은퇴생활 하고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 퇴직한 원로 교육장들을 모시고 지역교육에 조언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한층 더 발전된 옥천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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