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사진=김하성 SNS 채널)
김하성(사진=김하성 SNS 채널)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가운데 부상 상태인 김하성의 복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를 4-2로 꺾으며 와일드카드를 확보했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남은 5경기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저스와는 2경기 차로 뒤쳐져 있으며, 이로써 팀은 2년 만에 가을 야구를 치르게 된다.

부상 중인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여전히 송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즌 중 복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이번 경기에서 2루타를 기록했지만, 홈런과 도루는 추가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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