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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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열렸으며, 영동군 지회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동군지회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부문 상위 66개 기관에 포함돼 우수상과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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