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수원특례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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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조선 최초 무예서인  ‘무예제보’를 비롯한 조선 무예서의 편찬 과정과 가치를 소개하는 ‘임전필승(臨戰必勝)! 조선의 무예서와 무예24기’ 전시회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예제보, 무예도보통지, 무관평생도, 쌍수도 등 조선 무예서와 한·중·일의 각종 무예서, 병장기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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