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 회복 위한 첫걸음,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 돋보여

주민들이 자벌적으로 정화할동을 하고있다. ⓒ 국제뉴스
주민들이 자벌적으로 정화할동을 하고있다. ⓒ 국제뉴스

(나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오늘 오전 7시, 남평읍행정복지센터와 남평읍지석강유역관리협의체가 주관한 강변꽃단지 긴급 정화활동이 안개 속에서 시작됐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남평읍장과 남평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에 앞장섰다.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깨끗한 남평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평읍장과 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의 참여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정화활동에 활기를 더했다.

남평읍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이번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평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남평읍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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