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진행중인 '추억소환' 이벤트 홍보물. 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진행중인 '추억소환' 이벤트 홍보물. 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 24~25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과 휴머노믹스’가 주제인 이번 포럼에는 ‘AI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튜어트 러셀 UC 버클리대 컴퓨터과학 교수 등 15개국 30여명이 기회경제, 기후경제, 돌봄경제, 평화경제 세션에서 인간중심의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포럼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한 100명에게 AI 기술로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어 나눠주는 '추억소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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