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이하 ‘경기남부지부’)는 2024년 9월 20일(금)에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더함+대학생위원회 신규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더함+대학생위원회는 법무보호사업을 홍보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보호대상자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개별 학습 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학업지원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더함+대학생위원회 9월 월례회의 행사에서는 더함+대학생위원회 법무보호위원 김유진, 노동헌, 정낙희, 이정효 총 4명을 대상으로 신규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대학생위원회 권서현 회장과 임원 등 법무보호위원 14명은 대학생위원회 사랑더함 학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과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멘토+멘티 진로체험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남부지부는 더함+대학생위원회 9월 월례회의 후 직원 및 자원봉사자 상호존중 및 배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학생위원회와 함께 상호존중의 날을 기념하면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과 자원봉사자 간의 만남을 통해 서로 따뜻한 말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더함+대학생위원회 권서현 회장은 “사랑더함 프로그램인 학업지원 멘토링 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대상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지부 박광흠 지부장은 “상호존중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직원과 자원봉사자 간의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다지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 더함+대학생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은 보호대상자 자녀 지원뿐만 아니라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하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