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순자 목격담 / 블라인드 커뮤니티 캡쳐 
'나는솔로' 19기 순자 목격담 / 블라인드 커뮤니티 캡쳐 

‘나는 솔로’ 19기 순자의 목격담이 속출한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내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9기 순자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순자는 지난 5~6월 사이 호주에 방문했으며 이후 소식이 끊겨 3개월 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한 누리꾼은 입국장에서 순자가 두 남성에게 끌려나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이 남성들은 대한구조봉사회 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가족들이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현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개인 사생활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19기 순자는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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