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28명 작가의 작품을 한곳에서
2024 지역 문화예술인 기획 전시
회화ㆍ서예ㆍ공예ㆍ사진...그리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강원 정선군=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강원도 정선군, 2024 지역 문화예술인 기획 전시 '정선! 그삶을 입히다'가 정선문화원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20일까지 정선아리랑센터에서 1차 전시회를 마치고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가리왕산케이블카 전시실에서 2차 전시를 이어간다.

회화ㆍ서예ㆍ공예ㆍ사진 등 정선 28명 작가의 작품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입구 한켠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금메달리스트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의 개인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더불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기념품 및 다양한 기업 협찬품 등이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로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다가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4층에서 3차 전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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