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서원대학교)
(제공=서원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11일 미래창조관에서 2024년 1차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원대학교 대학혁신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와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의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소개해 대학 구성원들의 사업 인식 및 참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Ⅰ, Ⅲ유형 사업 소개 및 운영 방향 공유(김병완 대학혁신지원부단장) △Made-i(내가 만든 나) 진로결정캠프 소개(이관엽 취창업지원팀장), △비교과 교육과정 및 로드맵(이영신 교육혁신팀 교수)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진 퍼실리테이션에서는 재학생들의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부서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영미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은 학생을 위해 운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서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주기 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행했으며, 현재 2주기(2022~2024) 사업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