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진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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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이월초등학교(교장 송명진)는 10~11일 진천육상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충북 진천군에서 개최된 대회로, 관내 초등학교 육상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월초등학교 학생들은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여러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정준희 학생은 600m 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김윤빈 학생이 높이뛰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의 종합 성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1위를 차지 한 정준희 학생은 "훈련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윤빈 학생 역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훈 육상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잘 드러났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을 통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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