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 정곡면은 추석을 맞이하여 6일부터 13일까지 16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객들과 면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마을별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무곡마을에서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2기 ‘무듬실 도시농부’와 마을주민 30여 명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무곡마을 ‘무듬실 도시농부’는 김종복 이장과 향우 20여 명이 5년 전 결성하여, 주말이면 무곡마을로 들어와 주말농장을 하고, 새뜰마을사업 등 여러 일들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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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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