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 모습. (사진제공=진천군청)
기탁식 모습. (사진제공=진천군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전우홍 ㈜은성교역 대표이사는 7일 충북 진천군에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재경군민회 회원을 초청하는 ‘진천에 살어리랏다’ 3회차 행사 중에 진행됐다.

재경군민회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보재이상설기념관 등 관내 문화시설 견학했으며 전 대표는 생거진천의 발전을 응원하며 회원들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을 찾아주신 재경진천군민회에 감사드리며 진천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해 고향에 대한 좋은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전 대표님의 정성을 더 나은 생거진천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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